소소한 여행기, 각종 소소한 정보

오로라 헌팅투어 업체 정하기

일주일 전에 예약한 관계로 모든걸 급하게 알아봄

오로라를 보는 방법은

1. 셀프 헌팅 

=> 운전면허 없음, 못함

2. 헌팅투어 업체

=> 한국, 현지 업체 있음 

3. 오로라빌리지

4. 셀프 스팟찾기

=> 숙소 or 전망대

이 중 일단 헌팅투어 업체를 알아보기로 함!!

알아봤던 업체들 

1. 헬로오로라(한국업체)

=> 2월 중순까지 풀부킹이라고 함.

http://www.helloaurora.net/

추후 갔던 사람에게 들어보니 차 2대로 움직이신다고.......

2. 써니오로라(한국업체)

=> 가능! 

http://www.sonnyaurora.com/

3. 션투어

=> 풀부킹

https://www.seannorman.com/home

4. 조씨네투어

http://northstaradventures.ca/

본인은 카메라가 없으므로... 혈혈단신 핸드폰만 들고 간 여행!

왠만한 오로라는 핸드폰으로 찍는게 불가능^^ 가보니 알겠음

그리하여, 

1. 사진 잘 찍어주는 업체

2. 가성비

3. 되는 곳 ㅠㅠ 

으로 정하려고 했다

<대략정리표>

그리하여 모든걸 충족하는 써니투어로 결정!!!!!! 

방한복대여까지 같이 결정!!

(돈 들어도 하셔야 합니다...겨울철에 얼어 죽습니다....)

 일단 2nights 예약했는대, 가서 날씨보고 더 추가로 예약 할 생각!

=> 결론은 대만족 ㅠㅠ 가서 1night 더 추가했고 사진도 대박...... 

옐로나이프 숙소 정하기

일단 옐로나이프는 정~~말 작은 도시...

위치를 정할때, 다운타운 근처로 잡느냐 올드타운 근처로 잡느냐 !

다운타운은 마트, 리퀴어스토어, 비지터센터, 오로라빌리지 사무실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음

올드타운은 bush pilots monument, bullock's bistro 근처! 그리고 날씨 좋은날 숙소에서 직접 오로라 관측 가능!!

1. 한인 비앤비

 있음!! => 써니비앤비, 헬로오로라 2군데!

나는 급 여행일정을 세운 관계로 저 두군데 한인 비앤비는 이미 예약완료... 또르르

2. 호텔

호텔도 많으나, 가격이 1박당 15~20만원 가량 했기에.. 포기!!

3. 에어비앤비 

슈퍼호스트 & 위치 고려

다운타운 근처 (걸어서 10분)

Yellowknife Traveler's Lodging House Licensed b&b 로 2박 결정 

2박에 $152.39 로 예약완료! 

여기로 정한 이유는 

호스트의 공항 픽업!

공항 도착할때 저녁 7시가 넘고,  오로라 헌팅투어도 예약해놓음.

오로라투어 픽업시간이 9시쯤 되서 숙소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바로 투어가야했기에!!

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사둔 유심이 작동하지 않아서 ㅠ_ㅠ 공항 와이파이 부랴부랴 연결해서

아! 옐로나이프공항은 와이파이 됨!

호스트하고 에어비앤이 어플 메세지로 연락 주고받고, 

친절하게 본인 차 사진찍어서 이 차 찾아오라고 알려주시고 ㅋㅋㅋㅋ

숙소 도착해서 숙소 이용 가이드? 알려주시고 쿨퇴장하심

이 숙소는 호스트는 다른집에 살고 손님들만 집 통째로 씀! 

1층은 거실, 주방 2층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, 방도 넓어서 좋았음

그리고 겨울에는 취사가 안된다니 참고...!

어차피 취사할 생각이 없었으므로...ㅋㅋㅋㅋ

여기가 1층 거실!! 사진보다 더 넓음!

주방에 정수기도 있고, 커피머신, 각종 시리얼, 과일, 잼 등 다 있었고

냉장고에 항상 요거트 , 우유, 빵을 채워주심...항상 아침 배터지게 먹고나옴 ㅋㅋㅋㅋ

원래 숙소에 많은걸 바라지 않음....

결론은 시설도 깨끗하고, 조용히 쉬기 좋은 숙소 

물값, 밥값 절약하기 좋은 숙소!!!

아.. 체크아웃하고 다른 숙소가는데도 차 태워주심 ㅠㅠ so 친절 감사감사